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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했다!" 사라진 피카소 그림

입력 : 2008.06.13 20:47|수정 : 2008.06.13 21:00

브라질 미술관에서 피카소 그림 또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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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낳은 천재적인 화가 파울로 피카소의 그림이 도둑 맞았습니다.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피나코테카 미술관에 침입한 무장강도들은 경비원들을 위협하고 피카소의 판화 2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이 가져간 작품은  '미노타우르, 술꾼, 여자들(1933)' 과 '화가와 모델(1963)' 입니다.

브라질의 유명 화가 라사르 세갈의 '커플(1919)' 와  디 카발칸티의 '창문 속 여인(1926)'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미술관 내에 설치된 CCTV엔 이들이 그림을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사실 브라질에서 피카소의 그림이 도난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해 12월에도 상파울루 미술관에 있던 피카소의 그림 '수전 브로치의 초상화'가 괴한들에 의해 강탈당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행히 19일만에 범인들은 경찰에 붙잡혔고 피카소의 그림도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