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토마토를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 수가 23개주 228명으로 급증하면서 토마토 공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 FDA, 즉 식품의약국은 감염 사례 60건을 추가로 확인했다면서 암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켜 숨지게 한 것과 같은 식중독 균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자 발생지역도 플로리다와 조지아, 미주리 등 6개 지역이 추가돼 지난 4월 중순 최초로 감염 신고가 접수된 이후 모두 23개 주로 늘어났다고 FDA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감염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지난 1일에도 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토마토의 시장 유통이 완전히 차단됐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