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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친환경 생태도시' 광교 신도시

김희남

입력 : 2008.06.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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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신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생태도시라는 점입니다.

녹지율 41.4%.

분당이나 일산 신도시에 비하면 두 배나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에 인구밀도는 1㏊에 68.7명으로 신도시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박상언/유엔알컨설팅 대표 : 광교 신도시는 원천, 신대 저수지 주변에 약 175만 제곱미터 규모의 어뮤즈먼트 파크가 조성됩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요소로 인해서 기존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도시로 조성되기 때문에….]

저수지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도시 곳곳에 1년내 물이 흐르도록 하는 물순환시스템.

물순환시스템이 도입되면 여름철 도시 전체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열섬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개천과 하천에서는 가족단위의 물놀이도 가능해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김학권/세중코리아 대표 : 광교 신도시에 조성되는 호수와 공원은 단순히 도시 속의 섬이 아니고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휴식공간이기 때문에 그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동차를 만나지 않고 광교산까지 갈 수 있는 순환형 등산로와 자전거 도로도 조성됩니다.

[권재옥/경기도시공사 사장 : 광교에서는 탄천으로 해서 한강, 중랑천까지 자전거로 운동 삼아 또는 출·퇴근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자 개발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광교 신도시.

청사진 만큼이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