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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시 달성군 자신의 집에서 괴한에게 납치됐던 여자 초등생이 실종 2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12일 오후 납치된 11살 허은정 양의 집에서 2㎞가량 떨어진 용밭골 8부 능선에서 허 양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허 양은 알몸으로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부패정도로 볼 때 허양이 납취된 뒤 바로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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