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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회사들이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점포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지점과 현지법인, 사무소 등 해외점포는 지난해 보다 47개 증가한 255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증권사 해외점포는 59개로 지난해 보다 22개나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새로운 해외 점포는 주로 신흥시장에 집중됐습니다.
베트남과 중국이 각각 15개, 10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카자흐스탄이 5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같은 개발 가능성이 큰 지역에 점포를 개설한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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