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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걸릴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약물치료를 받는 것보다는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좋은 예방법인데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체중을 줄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체중변화가 적다 하더라도 꾸준하게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매우 높은 중국 성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이요법과 운동이 향후 20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당뇨위험을 43%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6년간 꾸준히 음식을 절제하고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변화시켰지만, 눈에 띄는 체중 감소가 없었는데요.
[안유헌/한양대병원 내분비내과 : 체중감소가 없더라도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생활습관의 변화가 당뇨병의 발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흥미로운 점이라고….]
따라서 큰 체중변화가 없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체중을 7% 이상 감소하게 되면 당뇨병 발병을 58% 지연시킬수 있기 때문에 체중줄이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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