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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내서 대낮에 '무차별 칼부림'…3명 사망

김승필

입력 : 2008.06.08 17:02


일본 도쿄 시내에서 휴일 대낮에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습니다.

8일 낮 12시 반쯤 전자제품 판매점이 밀집된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25살 가토 도모히로란 남성이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10대 1명을 비롯해 3명의 시민이 숨지고 1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아키하바라 지하철역 근처로 휴일엔 차량 통행금지지역이어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일본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