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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 신용카드 신규발급 건수 '뚝' 떨어졌다

정호선

입력 : 2008.06.08 09:44


지난 달 은행계 카드사들이 첫 해에 한해 적용하던 연회비 면제 혜택을 폐지하면서 신용카드 신규발급 건수가 급감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신규발급 건수는 지난달 말 현재 11만6천장으로 전월말보다 18.3% 감소했고, 우리은행도 41.9%나 급감했습니다.

기업은행도 37%, KB카드도 39.2% 신규카드발급이 줄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하반기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추가로 낮추기 위해 무이자 할부 등 혜택 제공을 억제할 계획이어서 카드발급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