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사상 최대로 폭등하면서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가격제한폭에 걸려 한때 처음으로 거래정지까지 되는 등 기록을 양산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장중에 전날보다 11.33달러 오른 배럴 당 139.12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종가도 전날보다 10.75달러 폭등한 배럴 당 138.54달러로 종가 기준 최고가도 함께 갈아치웠습니다.
이는 달러기준으로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하루 가격 제한폭인 배럴당 10달러를 넘어서면서 거래가 5분간 정지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