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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일부 국내선에서도 적자가 발생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유류 할증료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 8월에는 25단계인 유류할증 체계 중 12단계를 적용해 편도 기준 만 5천4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8만 8천400원인 김포·제주 주말 편도 기본요금은 10만 3천800원으로 17.4%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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