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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값이 폭등하면서 난방 연료인 보일러 등유를 수송용인 경유로 전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대한석유협회가 올해 들어 전국 주유소 등 석유제품 판매소에 대해 점검활동을 벌인 결과, 4월 현재까지 등유를 경유로 속여 판 행위가 22곳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등유를 섞은 경유를 팔거나 보일러 등유를 판매해 놓고 경유를 판 것처럼 영수증을 거짓으로 꾸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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