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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입력 : 2008.06.04 20:58|수정 : 2008.06.04 20:58
<8뉴스>
한국공항공사가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면서 특정 임대 사업자를 비호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3일 공항공사 사무실과 전·현직 사장의 집을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공사 전·현직 임원들이 골프장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한 정황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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