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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보류' 불똥…건산연, 대운하 세미나 취소

남정민

입력 : 2008.06.04 16:35


청와대가 대운하 건설에 대해 보류 방침을 밝힌 가운데 건설업계가 개최할 예정이던 대운하 관련 세미나가 취소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당초 1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운하 주제의 세미나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청와대가 대운하 건설을 '일단 보류'하고 내부 논의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알려진 뒤에 내려진 결정이어서 주목됩니다.

건산연 측은 대운하 사업의 보류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비록 민간 차원의 세미나지만 그대로 강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