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확대를 연기하자 미국 내 소값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소값은 파운드 당 1.0035달러로 하루만에 0.5% 하락했습니다.
소값은 한때 1.0005달러까지 떨어졌고, 이틀째 하락하면서 지난 한 주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한국의 조치가 소값에 타격을 줬다"며, "육류업자들은 한국이 결국 시장 개방으로 돌아오지 않겠느냐는 쪽으로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소값은 한국의 수입확대 등 해외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 4월초 이후 14% 올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