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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산이 아기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나이 많은 아빠 역시 아기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쉐필드 대 연구팀은 아버지의 나이가 아기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45살 이상의 나이든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아기의 사망률은 2, 30대 젊은 아버지들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사망률보다 두 배나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나이든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은 심장이나 척추 질환같은 선천적 질환 또는 자폐, 간질, 정신분열증 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성의 나이가 많아지면 정자의 유전적 능력이 떨어지는 것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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