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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루즈 타고 일본까지 고품격 바다여행

(KNN) 박철훈

입력 : 2008.06.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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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회사로는 처음으로 팬스타 라인이 국제 크루즈 노선에 취항했습니다. 부산항을 모항으로 고품격 바다 여행 시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박철훈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 선박이 부산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국제 크루즈 노선을 운항할 크루즈선박입니다.

이 배는 어제(1일) 저녁 부산을 떠나 일본 기항지로 향했습니다.

지난달 남해안 크루즈에 투입돼 연안만을 운영해 오던 것을 외국으로까지 노선을 확대한 것입니다.

아직 일본에 국한되기 했지만 비행기에서 크루즈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고품격 바다 여행 시대를 여는 첫 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손정숙/크루즈사업 총괄 이사 : 크루즈는 이제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께서 여러가지 외국 해외여행을 많이 해보시고 나서 해보는 가장 마지막 단계의 성숙된 그런 관광의 한 형태입니다.]

외국 관광지외에도 선내에서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습니다.

선사 측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잠재적 관광객 수요를 늘려나갈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외국 크루즈 노선에 취항한 팬스타라인 측은 앞으로 외국 기항지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