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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료 지출 급증…연 1천370억 원

남정민

입력 : 2008.06.01 10:34


내국인들이 해외로 나가 치료를 받는 사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통계에 따르면 내국인들이 지난 1월에서 4월 치료를 위해 해외로 나가서 쓴 돈은 4천81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로는 1억3천310만 달러로 전년보다 11.8% 증가했습니다.

해외진료 지출액이 늘어나는 것은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외국에서 병을 고치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내에 있으면서 외국의 인터넷 강의 등을 수강하면서 지출하는 '교육서비스 지급액'은 1월에서 4월까지 4천960만 달러로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