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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삼킴사고 '장난감·건전지' 최다

남정민

입력 : 2008.06.01 10:35


어린이들이 장난감 부품과 단추건전지 등을 삼키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간한 어린이 삼킴사고 안전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14세 이하 어린이의 삼킴사고 232건을 분석한 결과, '장난감'과 '의약·화학제품'이 유발한 사고가 51.3%로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일 품목으로는 장난감 부품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슬류와 단추건전지, 비비탄총알, 동전 등이 삼킴사고를 빈번하게 일으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발생 연령은 1세에서 만3세까지가 54.7%, 만 4세에서 6세가 19.3%로 나타나 6세 이하가 전체 어린이 삼킴사고의 84.8%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