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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맨유 경기때 서울 홍보" 계약 추진

유희준

입력 : 2008.05.30 13:58


서울시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프로축구 클럽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계속되는 2008~2009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자로 참여하기 위해 마무리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원금은 25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가 공식 스폰서가 되면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 설치된 100m 규모의 전광판에 경기마다 90초 동안 서울시를 홍보하는 영상을 내보낼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맨유'의 스폰서 기업은 나이키와 버드와이저, 금호타이어 등이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국가 차원에서 스폰서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