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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8.05.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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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부와 호남지방 곳곳에 황사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남북부지역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황사가 나타나면서 서울의 미세먼지농도가 입방미터당 617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지방의 미세먼지농도가 평상시보다 최고 10배나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황사가 서서히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오후에는 충남남부와 대전에도 강한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오늘(30일)밤부터는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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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두고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촛불문화제와 집회가 곳곳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한·미 FTA농민대책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정부의 고시 강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미국산 쇠고기 유통저지 투쟁을 선언한 민주노총이 경기도 용인 등 12개지역 수입산 쇠고기 보관창고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또 저녁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1만여 명의 규모의 촛불문화제와 거리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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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새 수입위생조건을 고시하기로 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에 유통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먼저 지난해 10월 검역 중단 이후 국내 창고에 묶여 있던 30개월 미만 살코기 5천3백여 톤에 대한 검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LA 갈비 등 새 고시 기준에 맞춘 쇠고기는 먼저 항공편을 이용해 다음달 중순부터 수입하고, 배편으로 들어오는 본격적인 물량은 일주일 정도 검역기간을 거쳐 다음달 말쯤 유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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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 평균 가격이 휘발유 평균가격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기준 전국 주유소 9천369곳의 경유 평균가는 리터당 1,892.17원으로 휘발유 1,888.38원보다 3.79원 높았습니다.

서울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강남구의 경유 평균가격은 리터 당 2천 원을 기록했고 휘발유도 2,010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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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한달간 서울시내에서 차량 밖 도로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교차로나 상습정체지역, 횡단보도 앞 등에서 운전자나 동승자가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종로와 명동, 대학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97곳에는 가로 휴지통 1천 6백 개를 우선 설치하고, 단속인력 2천5백 명을 투입해 담배꽁초 길거리 투기 행위를 단속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통신 시스템 오류로 작업을 중단했던 화성 탐사로봇 피닉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부인과 다툰 남편이 홧김에 버스 승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경기와 강원, 호남과 경북지방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를 비롯해 전국이 20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