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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유학하는데 쓰는 돈과 외국 특허권에 지불하는 로열티가 모두 합해 연간 1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유학연수 대외 지급액은 50억980만 달러였고 특허권 등 사용료 지급액은 50억7천510만 달러로 파악돼 총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유학연수 지급액은 2000년에 9억5천790만 달러에 머물렀으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난해엔 7년전보다 무려 5.2배나 늘어난 5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특허권의 사용료 지급액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올 1분기의 경우 16억2천22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나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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