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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자사고, 하나금융 임직원 특별전형 논란

이병희

입력 : 2008.05.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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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 서울 은평뉴타운에 설립되는 자립형 사립고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자녀가 특별전형으로 입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사고 설립 신청서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자녀를 사회공헌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등과 함께 정원의 20%를 차지하는 특별전형 대상에 포함시키는 안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야 하지만 특별전형은 면접만 통과하면 되기 때문에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