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대구] 청동기 인골 온전한 형태 첫 발굴

입력 : 2008.05.27 17:57

동영상

대구시 달성군 평촌리 도로 건설부지에서 청동기 시대 매장 풍습과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온전한 형태의 인골과 부장품이 발굴됐습니다.

인골은 석관묘에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매장됐고, 가슴부위에 마제석검, 허리춤에 마제석촉이 부착된 채 발굴됐습니다.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은 청동기 시대 인골이 온전한 형태로 발굴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동기 시대 묘제와 생활양식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청동기 시대 석관묘와 옹관묘, 삼국시대 주거지 등이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