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 현지 점검단장인 손찬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장은 "미국내 도축장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손 단장은 8명의 검역전문가와 함께 26일 오후 귀국한 뒤, '점검대상 작업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고시가 있기전 결과물을 종합해 보고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번 미국 방문중 성과가 있었느냐'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만 대답했습니다.
점검단은 4개조로 나뉘어 31개 미국 작업장에서 30개월 이상 소가 제대로 구별돼 도축되는지, 광우병특정위험물질은 제대로 제거되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