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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간부, 자녀학교까지 특별교부금 '선심'

우상욱

입력 : 2008.05.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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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이 스승의 날 행사로 선심 지원을 한 곳 중에는 자신의 모교 뿐 아니라 자녀가 다니는 학교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도연 교육과학부 장관은 2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교과부 국장급 간부 2명이 자녀 학교를 방문해 '특별 교부금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들 2명에 대해 본인들의 뜻에 따라 대기발령 등 인사조치를 하기로 했고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일부 간부의 교체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