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에서 열린 서울 국제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석해 10㎞를 달린 뒤, 한강에서 예정에 없던 수영을 했습니다.
오 시장은 25일 대회에 한 쪽 다리가 의족인 이준하 씨, 서울시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상원 씨와 한 팀으로 참가해 10㎞를 달렸습니다.
당초 오 시장은 달리기만 한 뒤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으나 한강 수질을 입증해 보이고 싶다며, 30분 동안 한강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 1㎞구간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친환경 스포츠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고 서울시장이 직접 한강에서 수영을 하며 맑은 한강을 알린 뜻 깊은 대회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