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중국과 티베트 대표들 간의 회담이 결렬되면 티베트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재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런던을 방문 중인 달라이 라마는 중국 정부가 단순히 올림픽 때문에 대화를 유지하려는 것인지, 또는 올림픽 후에도 티베트 문제에 대한 협의를 계속할지는 아직 두고 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중국과 티베트 대표들 간의 회담이 결렬되면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시위들이 발생하며, 시위뿐 아니라 폭력 사태도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이달초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회담에 이어 다음 회담을 6월 11일 열기 위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