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3일 중앙청사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230명을 초청해 새 정부의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국정설명회'를 열고 중앙과 지방 정부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설명회에는 원세훈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박재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강만수 기획재정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방 관련 업무를 각각 강의 형식으로 소개했습니다.
국정설명회는 부처 소관 업무 가운데 지방행정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지자체들의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참석 부처 장관들은 주로 '지방 경제살리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방 공동현안에 대한 건의도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16개 시도지사들을 초청해 국정설명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