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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국을 강타한 조류독감 AI. 정부는 이번 AI가 ‘인체 감염 AI 바이러스’와는 다른 계통으로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없다고 발표했다. 과연 사람에게는 전혀 해가 없는 것일까? 국민들의 불안은 완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AI가 왜 갑자기 창궐했는지, 정말로 사람에게는 무해한지 뉴스추적이 정밀 진단해 보았다.
지난 2008년 4월 4일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서 첫 발생한 지 불과 한 달 반 만에 AI는 19개 시군구 33건으로 확대 됐다. 급기야 서울까지 확산되자 방역 당국은 초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 AI가 서울, 수도권까지 발생된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 서울이 이처럼 AI에 맥없이 뚫린 이유는 무엇인지 감염경로를 따라 광진구 자연학습장, 모란시장, 모란시장에 닭과 오리를 공급한 중간상인 그리고 농장 주인까지 직접 만나 감염경로를 추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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