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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허망한 다이어트 '요요현상' 원인 찾았다

입력 : 2008.05.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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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체중을 감량한 후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의 원인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과체중인 실험참가자들에게 체중을 줄이도록 한 후 체중이 감소한 실험참가자들의 지방세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지방세포의 수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세포는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대사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최웅환/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지방세포의 크기가 줄어들어 체중이 감소합니다. 그렇지만 지방세포의 수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이 다음에 이 사람의 생활태도가 옛날과 같이 많이 먹거나 적게 움직이는 생활태도를 갖게 되면, 다시 지방세포가 크게 되니까 체중이 다시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 무조건 굶거나 다이어트 약을 복용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다시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더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나타납니다.

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 뿐 아니라 윗몸일으키기, 아령을 이용한 근력운동도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신이 먹는 음식의 칼로리가 얼마인지 알고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하루 섭취 칼로리가 2천5백 칼로리, 성인 여성은 2천 칼로리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