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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값이 급락하면서 채권형펀드의 수익률도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정책금리를 동결한 이후 채권형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기준으로 5.58%였던 1년 수익률도 4.72%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1년 수익률이 5.04%를 기록한 머니마켓펀드보다도 낮은 것으로, 2004년 이후 3년 연속 머니마켓펀드 수익률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고유가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돼 외국인이 대거 국채선물 매도에 나선데다, 국내 증시의 강세도 채권 약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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