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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터키 작가 오르한 파묵의 자전 에세이 <이스탄불>이 출간됐습니다.
파묵은 책에서 이스탄불에서도 손꼽히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화가가 되려했던 자신이 어떻게 작가가 됐는지 털어놓습니다.
또 자신을 성장시키고 작품의 배경이 되어준 이스탄불의 어제와 오늘을 특유의 감수성으로 기록합니다.
함께 실린 사진과 삽화 2백여 점이 이해를 돕습니다.
<서울은 깊다>는 10년 넘게 서울사를 연구해 온 역사학자가 쓴 서울에 대한 인문학적 보고서입니다.
최근 잇달아 출간된 서울에 대한 책들이 평면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나열한데 비해 이 책에 나온 역사적 지식들은 풍성하고 미덥습니다.
다만 작가가 고백한대로 애초 서울에 관한 통사를 쓸 요량이 아니었던터라 일관된 짜임새가 아쉽습니다.
청마 유치환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집이 출간됐습니다.
청마 선생의 작품들이 시전집 4권과 수필, 산문집 2권에 묶였습니다.
<솔 매니지먼트>는 영성수련을 기업 경영에 도입하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저자는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행복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시장 중심의 경영>은 지난 40년 동안 2천 배 넘게 성장하며 2006년 90조 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세계 최대 규모의 비상장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즈의 성공 비결을 조명한 책입니다.
<메이지 일본의 알몸을 훔쳐보다>는 19세기 후반에 18년 동안 일본에 머물렀던 프랑스 풍자화가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당시 일본의 모습을 묘사한 책입니다.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비룡소가 그림동화 시리즈 200권째로 <베로니카, 넌 특별해>를 펴냈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난 14년 동안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6백만 부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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