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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폐렴 증세'로 또 입원 치료

최고운

입력 : 2008.05.19 07:53|수정 : 2008.05.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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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과 감기 증세로 올해 초 서울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같은 증세로 지난 16일부터 다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고열과 폐렴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번과 같은 증세지만 고령에 병약한 상태가 겹쳐 입원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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