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선물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64달러 내린 118.4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2.17달러 오른 126.29달러로 거래를 마쳐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2.36달러 오른 124.99달러로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골드만삭스가 올 하반기 유가전망치를 배럴당 141달러로 종전 전망치 보다 32%나 상향 조정한데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