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달 15일 포승읍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발생지역 10㎞ 이내에 포함된 포승읍과 안중읍 일대에 내렸던 가금류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동제한 해제는 발생 한달째인 지난 15일 오후 이들 지역 가금류 농가에 대한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의 검사결과 모두 AI 음성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오리, 닭 등을 기르는 27개 농가는 자유로운 이동은 물론 출하와 입식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평택시는 이달 초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안성 공도읍 가금류 농장으로부터 반경 10㎞에 포함된 평택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방역초소 2곳을 유지하고 차량 방역과 농가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