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은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연아를 비롯해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2008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싱글 우승자인 다카하시 다이스케(일본)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연하는 아이스쇼가 17일과 18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페스타 온 아이스(Festa on Ice) 2008' 아이스쇼는 김연아의 전담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와 안무가 데이빗 윌슨이 각각 연출과 안무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