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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대표부는 우리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고시를 연기한 것과 관련해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한국 정부가 국내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최근 한국 정부에 접수된 300여 건의 이의신청 의견을 감안한 듯 "한국 정부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고, 그레첼 헤이멀 대변인은 한국의 협정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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