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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면서도 육중한 몸매에, 기차화통 소리 같은 엔진음. 오토바이 할리 데이빗슨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데요.
덴마크 서부의 프레데리시아라는 마을에서는 이런 모습을 요즘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연례회의가 이 곳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여든 오토바이 행렬이 2만대에 육박한다고 하니, 마을 전체가 시끌벅적하겠죠.
'수퍼 랠리'로 불리는 이 행사는 1975년 이후 유럽의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매년 열리고 있다는데요. 덴마크가 이 행사를 유치한 것은 1994년 이후 처음입니다.
'수퍼 랠리'의 또다른 맛은 바로 할리 데이빗슨 오토바이를 위한 다양한 악세서리들인데요. 거리 곳곳에 들어선 가게에서는 13개 나라에서 만들어진 멋들어진 장신구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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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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