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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NN방송의 사과에도 중국인들 불만 여전

김광현

입력 : 2008.05.09 14:57


중국을 비난한 미국 뉴스채널 CNN방송이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CNN에 대한 불만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광저우에서 발행되는 광저우일보는 CNN방송이 CNN에 소송을 제기한 법률사무소에 사과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불만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방송은 사과문에서 잭 캐퍼티는 자신의 발언을 중국인들과 해외의 중국 교민들이 중국을 모욕한 것으로 받아들인 것을 유감스러워 한다면서 이는 본래 의도가 아니었으며 이에 대해 사과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CNN방송은 티베트 사태와 관련해 중국에 비판적인 보도에 앞장서면서 중국인의 반감을 사온데다 최근 캐퍼티가 중국산 제품을 쓰레기로 중국인을 깡패로 칭한 논평을 하면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