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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광장.
이곳에서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환하게 웃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 바로 사진도 찍고 기부도 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만큼의 기부금을 내면 누구나 사랑의 사진찍기가 가능한데요.
추억도 쌓고 기부도 할 수 있어 참가한 시민들의 기쁨은 배가 됩니다.
[이동은/중랑구 : 기부하면 큰돈만 기부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사진도 찍고 기부하니까 기분도 좋고 뿌듯한 것 같아요.]
[김혜란/구로구 : 사진도 찍고 사진 찍는 걸로 기부도 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고요. 많이들 참가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추억됐어요.]
이렇게 모금된 희망 기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양호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개발팀 과장 :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나 또는 이주노동자들, 희귀병을 가진 어린이를 위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여 질 예정입니다.]
지금 온라인에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합니다.
8팀의 인기스타가 달리고 있는 사이버 마라톤 대회.
고령의 '앙드레 김' 선수의 독주가 눈에 띄는데요.
앙드레 김은 현재 10km를 달려 1위, SS501, 슈퍼주니어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마라톤 완주를 할 수 있을까요?
희망 전도사들이 달리는 힘, 바로 여러분의 기부 참여입니다.
희망 전도사들은 기부금 1천 원마다 1m씩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축제.
오는 10일까지 온라인뿐 아니라 청계천, 여의도, 대학로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눔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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