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진정 원하는 구직자라면 일단 형식에 맞게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기본이라 하겠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중소기업 478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탈락 1순위 지원서는 무엇인가'라고 설문한 결과 '형식에 안 맞는 지원서'(25.7%)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짜깁기하거나 베낀 지원서'(15.5%), '사진이 없는 지원서'(14.6%), '회사명, 경력 등이 틀리게 적힌 지원서'(11.5%), '인터넷 은어, 외계어를 사용한 지원서'(10.3%) 등의 순이었다.
인사담당자 71.8%는 이러한 지원서를 낸 구직자를 실제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인사담당자들이 지원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평가항목은, 신입사원의 경우 지원 동기(19.9%)와 경력사항(19.3%)이었고 경력사원은 경력사항(70.5%)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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