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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국아이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8일 고 박경리 선생이 흙으로 돌아 가셨는데요.
고인이 생전에 가장 아끼던 세 가지가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재봉틀과 국어사전, 그리고 목재로 만든 세간이 바로 그것인데요.
재봉틀은 작가가 되기 전 어려웠던 생계를 책임졌던 도구였고, 국어사전은 글을 쓸수 있게 해준 원천이었고, 결혼할 때 어머니가 해 주신 '목재로 만든 세간'은 통영 장인들의 혼과 예술 그리고 모성애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라며 고이 간직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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