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계기 수업 실시 여부와 관련해 전교조 차원의 계기 수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인철 전교조 대변인은 6일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 관련 계기 수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각 지부에 계기 수업 지침을 내린 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 대변인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점에 대해 국민적 인식이 확산된 상태에서 굳이 전교조가 계기 수업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충북 지부가 홈페이지에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 대한 계기 수업 자료를 올린 것은 충북 지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며 하부 조직에서 독자적으로 올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