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가격의 유례없는 급등으로 예산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WFP, 즉 세계식량계획이 기존 사업 집행에 필요한 올해 추가 예산의 60% 정도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조셋 시런 WFP사무총장은 곡물가 급등에 따라 올해 계획된 사업 집행에 "추가로 필요한 7억5천500만달러 중 60% 정도만 확보됐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이 7억5천500만달러에는 올해 새로 식량난이 발생한 지역에 필요한 4억천800만달러에서 4억3천만달러 정도의 지원 자금은 포함돼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이미 올해 예정된 일부 식량 원조 계획을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