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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한우 판매 증가

이홍갑

입력 : 2008.05.07 14:01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한우와 우량 돈육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결정된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전국 13개 GS마트와 92개 GS수퍼마켓의 축산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한우는 21.6%, 돼지고기는 19.5%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돈육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이 전년보다 31.1% 상승했습니다.

반면 호주산 쇠고기는 같은 기간 판매가 2.7% 감소해 미국산은 물론 수입산 쇠고기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졌음을 말해준다고 GS리테일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