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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5회 서울디지털포럼이 개막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오늘(7일)은 환경문제와 식량난 해결, 상상의 최전선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50년 후, 지구촌의 인구는 90억명을 넘습니다.
인류에게는 브라질 국토보다 더 큰 농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딕슨 데포미에 교수는 캐나다에 58층 높이의 '스카이 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고층 건물 안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이른바 '수직 농경'을 하자는 겁니다.
오늘 포럼장에서는 이처럼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서는 환경문제와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지구'입니다.
또 이라크전과 9.11 사태의 희생자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 'WHERE IS THE LOVE' 등으로 유명한 미국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특별 강연도 진행됩니다.
'블랙 아이드 피스'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천만 건에 가까운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엔터테이너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윌 아이 엠/'블랙 아이드 피스' 리더 : 인터넷으로)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 있는) 우리 팬들과 거리를 두지 않습니다.]
오늘 그룹 리더인 '윌 아이엠'은 '엔터테인먼트, 상상의 최전선'을 주제로 세계를 파고든 음악적 상상력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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