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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들통날까봐 경관 매달고 달려

이호건

입력 : 2008.05.06 14:27


서울 동작경찰서는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운전한 혐의로 31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5일 낮 12시쯤 서울 사당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29살 한모 순경의 요구에 형의 면허증을 대신 제시했다 사진이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한 순경을 매단 채 차를 몰고 달아나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무면허 운전이 적발될 것 같아 도망가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