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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달러 약세와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2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장중에 배럴 당 120.21달러까지 급등해서, 지난 1983년 원유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20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나이지리아 정정불안과 쿠르드족 반군의 미국 시설물 공격 위협 등이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를 일으키며,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여겨졌던 배럴 당 120달러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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