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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외국인 채권매입 지속…5% 돌파

입력 : 2008.05.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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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상장채권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에도 전 달보다 1조 원 많은 5조 8천5백억 원의 채권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의 채권 누적 순매수액은 지난 2006년 1조 원대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33조 5천백억 원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16조 7천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47조1천2백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채권 보유 비중도 5.54%로 지난 1997년 시장 개방 이후 처음으로 5%를 돌파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한·미 간 금리 격차가 벌어지면서 차익을 챙기려는 단기자금이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