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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적게 자거나 지나치게 많이 잘 경우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비만을 야기하는데요.
이로 인해 복부 비만,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30살에서 54살의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대사증후군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수면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많을 경우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이 45% 이상 증가했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하루 6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이 2배 이상 높다고 말했는데요.
따라서 하루 7~8시간 가량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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